위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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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6870229
서울 은평구 연서로44길 55 (진관동, 은평뉴타운 폭포동)
426동 상가 102호




가스레인지 불을 켰을 때의 푸른색 빛을 내며 시골 밤나무 옆에서 큰 원을 그리며 슝슝 돌던 용. 꿈이지만 지금도 떠올리면 생생해 그 빛깔을 그려내고 싶었는데, 그러고 보니 청룡이었는가 싶다. 그림에선 용이 여의주를 두 개나 갖고 있으니 한 개는 관람하시는 분들이 맘으로 품고 가시는 걸로 하자 ㅡ 입에 물고 있는 흰색 여의주나 앞발로 쥐고 있는 옥색 여의주. 맘에 드는 여의주로 가슴에 품어 가세요 용이 하늘로 승천할 수 있도록
거#3
삼합장지에 분채와 금박
50호
2021
함지김미락
고요히 앉아
내면의 진실을 발견하는 존재
그대(人)






가스레인지 불을 켰을 때의 푸른색 빛을 내며 시골 밤나무 옆에서 큰 원을 그리며 슝슝 돌던 용. 꿈이지만 지금도 떠올리면 생생해 그 빛깔을 그려내고 싶었는데, 그러고 보니 청룡이었는가 싶다. 그림에선 용이 여의주를 두 개나 갖고 있으니 한 개는 관람하시는 분들이 맘으로 품고 가시는 걸로 하자 ㅡ 입에 물고 있는 흰색 여의주나 앞발로 쥐고 있는 옥색 여의주. 맘에 드는 여의주로 가슴에 품어 가세요 용이 하늘로 승천할 수 있도록
거#3
삼합장지에 분채와 금박
50호
2021
함지김미락
고요히 앉아
내면의 진실을 발견하는 존재
그대(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