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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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6870229
서울 은평구 연서로44길 55 (진관동, 은평뉴타운 폭포동)
426동 상가 102호



우리는 모두를 느낀다. 전체로 연결되어 서로가 닿아 있음을. 사소하고 작은 생각들이 긍정과 부정의 색깔로 일으켜지면, 물리적 현상으로 작용이 일어나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을. 나의 고통이 너의 힘겨움이 되고, 나의 감사함이 너의 기쁨이 된다는 것을 너무나 많은 시간을 지나와 알아차렸다. 진심이라는 것이 닿는 것엔 찰나의 시간만이 필요하지만, 습관적인 판단의 생각은 오랫동안의 시간이 필요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생각을 멈추려면, 반짝이는 번개와 같은 빛 만이 도울 수 있다. 전체로 하나되는 빛
이해#46, 삼합장지에 분채,50×65.5cm. 2018
2018 ㅡ 함지 김미락







우리는 모두를 느낀다. 전체로 연결되어 서로가 닿아 있음을. 사소하고 작은 생각들이 긍정과 부정의 색깔로 일으켜지면, 물리적 현상으로 작용이 일어나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을. 나의 고통이 너의 힘겨움이 되고, 나의 감사함이 너의 기쁨이 된다는 것을 너무나 많은 시간을 지나와 알아차렸다. 진심이라는 것이 닿는 것엔 찰나의 시간만이 필요하지만, 습관적인 판단의 생각은 오랫동안의 시간이 필요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생각을 멈추려면, 반짝이는 번개와 같은 빛 만이 도울 수 있다. 전체로 하나되는 빛
이해#46, 삼합장지에 분채,50×65.5cm. 2018
2018 ㅡ 함지 김미락



